세상에는 수많은 먹거리가 있고 숨겨진 맛집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초딩 입맛 대장 작은쟁이인 나는 경상남도 토박이로 올해 회사를 이직하여 수도권으로 올라왔다. 밑 지방에서 먹던 식습관 때문인지 아직은 위 지방 음식 맛이 썩 만족스럽지 못하는 (간을 약하게 하는 듯) 식당들이 많지만, 인구의 절반이 생활하는 수도권으로 수많은 식당들이 있을 것이고, 이를 나의 입맛 토대로 리뷰형식으로 작성하려 한다. 수도권에 머물지 않고 전국을 여행하며 기록을 남기려 한다. 맛은 어림 풋리이 기억 속으로 사라지겠지만, 이 글은 언제까지 남아 있을 거기에, 기억의 발췌를 남기는 공간으로 사용을 하려 한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나는 초딩 입맛에 토종의 맛을 좋아한다.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뭐 어떤가? 내가 기록을 남기는데, 이 글을 읽는 당신 리뷰를 보고 방문해 나와 같은 입맛의 소유자라면 앞으로 많이 방문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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