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매해 수능추위라고 할만큼 매서운 추위가 기승이였으나, 다행히 내일은 그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3시~오전9시 쯤 강원영서북부에서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강원영서와 충남부북 서해안 충청북부 역시 빗방울이 보일수있으니, 우산을 챙겨서 입실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최저 기온은 1~10도 낮 최고 기온은 13~19도로 전망되며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코르나의 여파로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유/무를 확인 후 손소독제 사용 후 오전 6시30분 부터 입실 허용되며 8시 10분 까지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됩니다.
일반 시험장 수험생들은 KF-AD 이상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되며, 별도 시험장의 격리된 수험생들은 KF94 등급 마스크를 작용해야됩니다. 무상증가 일반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며, 도중에 발열등의 유증상이 나타날 경우 별도로 마련된 시험실로 이동하여 시험을 마저 치르게 됩니다.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이라면, 병원 및 생활치료 시설에서 시험을 실시하게 됩니다.
22년 대학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본인임을 증명 할 수 있는 신분증 과 수험표를 필히 지침해야됩니다.
수험표를 분실 했을 때 에는 응시원서 시 제출한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오전 7시30분까지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다.
휴대가 가능한 수능 준비물로는 #흑색연필 #검정색컴퓨터용싸인펜 #지우개 #샤프심 #수정테이프#아날로그시계 #여분의마스크 등이 있다. 여분의 마스크는 감독관으로부터의 점검을 마친뒤 휴대가 가능하다.
매해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휴대폰은 가져가되 필히 제출을 하거나, 전원을 OFF한상태로 소지를 바란다. 차라리 안가져가는게 제일 좋지만, 휴대폰없이 이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현재에는 그냥 제출을 하는게 제일 BEST의 행동일 것이다.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핏 에어팟, 버즈)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계산기 #라디오 #블루투스 등 전자기기는 그냥 집에 하루쯤 두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또 많은 이들이 시간체크를 위해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자시계를 착용하고 가는데 이 역시 불가능한 품목이니 알아두면좋다. 마지막으로 흡연자를 위한 한마디를 더 하자면 전자담배 역시 안되니 알아두길 바란다.
끝으로 한해 동안 내일 시험을 위해 혼힘을 다해 노력한 수능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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