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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구강관리 방법 올바른 가글 사용법 제대로 알고 하자

건강이야기

by 작은쟁이 2021. 11.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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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치아와 잇몸은 한번 손상을 받게 되면 쉽사리 회복되기가 어려운 부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유치가 빠진 뒤 영구치가 나온다면, 이 치아를 평생 사용해야 되기에 더욱 각별히 다루어야 됩니다.  평소 구강건강을 꼼꼼하게 챙겨야 되는 이유입니다. 평소 치과를 자주 내원해 정기검진을 받는 게 BEST 관리 비법이 되겠으나,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딴 나라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청결한 구강관리를 위해 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잘하는 방법 같이 일상생활에서 구강관리 방법을 알고 싶어 하며, 이에 따라 알쏭달쏭한 올바른 가글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 진행하겠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식후 양치를 하는것이 습관화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칫솔질 으로는 입안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플로그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확실히 제거했다고 할 수 없어, 우리는 구강청결제 혹은 가글 세정제를 사용하여 입안을 헹궈 마무리를 합니다.

매일 사용해도 되나요?

답은 "그렇습니다" 입니다. 일부 자주 사용하게 되면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 광범위한 살균력이 있으며 안전한다고 알려진 살균소독약) 으로 입 속의 좋은 균까지 모두 없애버려 정상세균총의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하나, 사실 성분표를 잘 읽지않고 무조건적으로 있다는 이유로 까는 이유이며,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구강세정제는 매일하여도 괜찮다.

그럼 올바른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1회 사용량을 10ml 기준으로 30초~1분 정도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가글 범위를 입안이 아닌 목을 뒷편까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목 까지 칫솔을 넘으면서 양치하는 잘 하지 않기에, 뒤에 있을 세균도 청소 할 수 있는 가글의 광범위한 소독이 효과적입니다. 또 양치를 한 직후 바로 가글을 하는것보다는 최소 30분이 지난 시점에 하는것이 좋은 예후를 볼수 있고, 너무 오래 입안에 머물고 있다면 가글성분에는 알콜이 함류된것들이 있어 오히러 구강 내 수분이 부족해 입냄새나 구강건조증에 걸릴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가글후 물로 다시 헹궈야 될까요?

이 부분역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명쾌하게 답변을 원하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면, 가글에는 세균을 억제 시키는 성분이 있기에, 가글 후 물로 헹군다는 것을 세정력을 떨어뜨리게 됨으로 않는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끝으로 가글링은 칫솔질을 대체 할 수 없다는 사실과 구강청정제의 역활은 입냄새 제거, 항 치태 작용, 잇몰 질환 억제 능력정도 일 뿐 입안에 액체를 머금고 열심히 부글거려도 프라그(치태) 는 없앨수 없으니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서는 양치하는 습관을 필수라는 점! 양치 + 가글 의 시너지로 더욱 건강한 치아,잇몸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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