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노홍철씨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의견을 가지고 분분한 토론의 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방탄소년단의 진과 찍은 셀카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사진에서 노홍철씨의 구강 모습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골융기 vs 하악과잉치 두개의 의견으로 나누어 있는데요. '입안에 혹이 났어요' 으로 많이들 치과를 찾는 골융기 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혀 밑에 혹 이 있어요? 혹은 혀안쪽으로 볼록한게 생겼어요. 같은 궁금증을 가득찬 상태로 치과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구조를 골융기 (Torus) 라 하며, 뼈가 블룩 튀어나온 구조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강한 자작기능(음식물을 강하게 씹거나 평소 이를 악! 무는 습관) 또는 이갈이 (Bruxism) 와 구강내 악습관으로 뼈가 서서히 커짐(증식) 가설 이 학계에는 사유로 뽑는 것이 현재 연구결과입니다. 이 Torus는 하악 송곳니에서 소구치 뒤 영역범위로 잘 생성이 되며, 상악에는 거의 나타지 않는다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만히 두어도 되는가?
바로 이 질문의 답을 말씀드리면, 다행히도 단순하게 뼈가 자라나는 것으로 외형외에는 인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니 크게 근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틀니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튀어나온 제거하는 시술을 하거나,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 골융기 부위를 체취해 자가골(Autogenous bone graft)을 뼈이식제로 사용을 함으로써 회복기간 단축은 물론 면역거부반응이 없다는 장점으로 Torus를 임플란트 수술에 사용을 합니다.
정리를 하면, 치아가 이탈해 곧 틀니를 맞추는 환자에 해당되지 않고, Torus로 일상 생활에 이질감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면 그대로 두셔도 괜찮습니다. 혹여나 일상생활에 크게 무리가 온다면 치과를 내원을 통해 이를 타파할 수있도록 조치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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