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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친환경차 전기차 수소차 모두 대응 가능한 관련주 인지컨트롤스

쟁테크

by 작은쟁이 2021. 11.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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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현대자동차의 플랜은 탄소중립입니다. 파리기후협약(Paris Climate Agreement)에 동참에 따라 내연기관의 챠량의 퇴출을 선언하였습니다. 35년부터 유렵 시장의 내년기관 차량을 판매를 금하고, 40년 주요 시장의 전동화차량만 판매 선언을 하여 사실상 40년부터는 내연기관의 차량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내연기관에 필요 부품수는 2만2천개의 구성으로 되어있는 부품이 친환경차량으로 변경 시 12000개로 줄어드니 대략 절반이 사라지게 되며 그에 따른 부품협력 업체의 도산의 우려도 있습니다. 내연기관, 친환경차 모두 대응가능한 부품업체가 각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내연기관, 전기차, 수소차 에 모두 불가피하게 필요한 부품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지금 포스팅할 인지컨트롤스 의 핵심 캐시카우인 엔진냉각제어 기술력은 모터가 고도화되는 친환경차에는 더욱 필수불가피한 핵심부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TMS(자동차냉각제어) 제품 시장 내 점유율 85% , 베터리 모듈 제조 및 CCV(전기차 냉각수 제어) 사업 까지 폭을 넓혀 성장성까지 갖추었으며, 주요 고객사현대차, 기아 ,GM, SK이노베이션 등이 있습니다.

턴어라운드 초읽기

전방 산업의 시장 회복, 자회사 적자 폭 축소, 헝가리 법인 실적 가시화 3가지 이유로 투자포인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11/17 기사로 헝가리 법인 실적 가시화 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가 발표 되었으며, 헝가리에서 나오는 매출은 대략 전기차 베터리모듈 150억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MEB플랫폼에 들어가는 IBA매출이 본격화가 되면 800억 23년 부터는 1,000억의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친환경차로 꿈꾸는 핑크빛 미래

인지컨트롤스 는 SK이노베이션이 현대차 모듈 제조 참여한 이력도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 확장으로 모듈 개발, 설계 프로젝트 참여을 발판으로 현재에는 모듈러 부품업체로 성장 하였습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에서 셀을 받아 모듈을 제작하고 단순 모듈 제조가 아닌 100여 가지 부품을 직접 소싱할 만큼 실력이 뒷받침되는 기업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친환경차량이 더욱 부각될 때 인지컨트롤스는 친환경차량에 적용가능한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로 가지고 있는점도 핵심포인트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모듈 매출 가시화, 전기차용 CCV M/S 확대 , 수소용 CCV와 열관리 통합 모듈 및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로 포토폴리오를 다각화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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