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분양가상한제 개선검토 주가상승으로 일어날까

주택도시보증공사 (이하 HUG)에서 전국 조정대상지역 아파트 분약가의 기준으로 삼는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손 보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주택건설업계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또한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부작용과 민간주택 공급에 어려움을 주는 법규에 대하 검토와 제도 개선을 추진을 언급한바 있습니다.

위 두 소식은 그동안 하락세와 부진했던 주가에대한 건설사들의 주가에 호재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건설업계가 부진했던 이유는 HUG 고분양가 심사 제도에 따라 HUG와 조합원의 이견차이로 분양 시기가 지연되고, 일부 물량은 후분양으로 전환되는 등의 분양 일정의 딜레이 문제로 국토부와 HUG에서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에대한 완화를 고려하기에 하반기에는 주택공급 속도가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건설사에는 주택공급 목표를 50만호지만 KB리포트에서는 38~39만호 정도로 추정하고있습니다. 매년 건설사에서 예상 주택공급 목표치는 공격적으로 설정하고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현실화 숫자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3기 신도시, 분양이 미루어진 지방의 물량 등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에 따라 내년에는 40만호의 공급이 이어질 전망을 예상하고있기에 건설업종에는 긍정적인 관점으로 보입니다.

분양 미뤄진 지방 사업장

또한 도시형생주택, 오피스텔 규제역시 주택공급 증가를 위해 아파트대체재들에 대한 규제완화를 검토하는 등의 주택 공급정책의 탄력적 변화 시사를 하고있는점 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직 주택공급 Peak Out를 논하기 이르지만 규제완화라는 긍정적인 뉴스는 건설업종에대한 긍정적인 관점은 유지!!!